지거국 영문과 편입 준비, 자퇴 후 학점은행제 로드맵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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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거국 영문과 편입 준비, 자퇴 후 학점은행제 로드맵 총정리

일반편입 vs 학사편입, 비용, GPA 합산, 학점인정 일정까지

학점은행제로 지거국 영문과 편입을 준비한다고 하면 첫 번째 갈림길이 옵니다.

일반편입이냐, 학사편입이냐.

보유 학점이 60점대인 분이랑 20점대인 분은 답이 완전히 달라요. 거기에 전공을 뭘로 듣느냐에 따라 비용이 3배까지 벌어지기도 하거든요.

지거국 편입을 준비하면서 학점은행제를 알아보고 있다면, 본인 학점부터 먼저 세봐야 합니다.

1. 지거국 편입 자격 요건: 일반편입 80학점 vs 학사편입 140학점

결론부터 얘기하면, 보유 학점이 60 이상이면 일반편입이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일반편입은 전문학사 또는 80학점 이수가 조건이에요. 학사편입은 140학점을 다 채워서 학사학위를 받아야 하고요.

일반편입
전문학사 or 80학점 이수
경쟁률 높음 (결원 모집)
학사편입
학사학위(140학점) 필수
경쟁률 낮음 (정원 모집)

62학점이 있다면 일반편입까지 18학점, 6과목이면 끝입니다.

학사편입은 78학점이 더 필요하니까 기간만 봐도 몇 배 차이.

다만 경쟁률은 정반대거든요. 일반편입은 결원만큼만 뽑아서 지원자가 몰려요. 학사편입은 정원 비율로 모집하는데 진입장벽이 높으니 지원자가 적습니다. 경쟁률이 10분의 1까지 떨어지는 학교도 있고요.

20~30학점밖에 없다면 어차피 둘 다 시간이 걸리니까, 학사편입 쪽 경쟁률 이점도 따져볼 만하죠.

2. 학점은행제 영어영문학 비용: 같은 18학점에 3배 차이 나는 이유

학점은행제 편입 준비할 때 의외로 간과하는 게 전공 선택입니다.

영어영문학은 100% 온라인 수강이 가능한 교육원이 전국에 딱 1곳이에요. 2025년부터 개설된 전공이라 공급 자체가 독점. 6과목 기준 약 90만 원 수준이더라고요.

경영학은 사정이 다릅니다. 개설 교육원이 수십 곳이에요. 교육원끼리 가격 경쟁을 하다 보니 패키지 기준 과목당 3~4만 원대. 같은 6과목이면 20만 원 안팎으로 끝나요.

항목 영어영문학 경영학
개설 교육원 전국 1곳 (독점) 수십 곳 (경쟁)
과목당 단가 약 15만 원 3~4만 원
6과목 총비용 약 90만 원 약 20만 원

그러면 그냥 경영학을 듣는 게 맞냐.

꼭 그렇지도 않아요.

토익 전형으로 지거국 편입을 노리는 거라면 전공보다 GPA랑 토익 점수가 핵심입니다. 다만 목표 학과가 영어 계열이고 면접에서 전공 관련성을 본다면, 학점은행제 영어영문학이 유리할 수 있거든요.

비용이 부담된다면 독학사 시험을 병행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3. 편입 성적 합산 방식: 기존 학점과 GPA 시뮬레이션

여기서 많이 착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새로 듣는 과목만 잘 받으면 성적이 확 올라가겠지?” 그렇지 않습니다.

전적대 성적이랑 학점은행제 성적은 가중평균으로 합산됩니다. 이수한 학점 수에 비례해서 비중이 정해지거든요.

GPA 시뮬레이션

기존 62학점 평균 3.0 + 새로 18학점 전부 4.5로 받은 경우

(62 × 3.0 + 18 × 4.5) ÷ 80 = 약 3.34

올 A+를 받아도 3.0에서 3.34로밖에 안 올라갑니다.

지거국 편입 1단계에서 GPA 반영 비율이 20~60%입니다. 상위 지거국은 4.0 이상, 중위권은 3.8 이상이 안정권이라고 보는데, 3.34로는 빠듯하죠.

다만 최종 합격은 2단계 전공 면접이나 필기에서 결정돼요. 토익 950점이어도 면접에서 과락 나면 불합격.

성적이 낮다면, 학점 수 채우기보다 토익과 면접 준비에 시간을 더 쓰는 게 현실적인 전략입니다.

4. 학점인정 일정과 마지노선: 6월이 마지막인 이유

학점은행제 수업은 15주 과정이에요. 근데 수업이 끝났다고 바로 학점이 되는 게 아닙니다.

학점인정 신청이 분기별로만 가능하거든요. 1월, 4월, 7월, 10월.

편입 원서 접수가 보통 12월이니까, 10월에 학점인정을 마쳐야 당해 편입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시작 시기 학점인정 편입 지원
1~5월 (상반기) 7월 or 10월 당해 12월 가능
6월 (마지노선) 10월 간신히 당해 12월 (빠듯)
7월 이후 10월 놓침 다음 해 12월

학점은행제 영어영문학은 이 타이밍이 더 치명적입니다. 온라인 교육원이 전국 1곳뿐이라 6월 반을 놓치면 대체할 곳이 없거든요.

편입 계획 자체가 통째로 1년 뒤로 밀립니다.

보유 학점이 몇 점인지, 목표하는 지거국 편입 전형이 토익인지 면접인지.

이 두 가지만 확인하면 일반편입인지 학사편입인지 정해지고, 전공이 정해지고, 비용이 정해집니다.

순서를 거꾸로 하면 시간도 돈도 낭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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