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2학년 편입, 15주 만에 지원자격 만드는 방법
전문학사 없이 32~36학점이면 올해 입시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간호학과에 가고 싶어서 학점은행제를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벌써 한 해의 반이 지나가고 있어요.
전문학사 80학점을 만들려면 빨라야 열 달.
“올해 입시는 글렀나” 싶죠.
근데 15주면 간호학과 지원자격이 만들어지는 전형이 있습니다.
전문대에만 있는 2학년 편입.
모르면 올해를 통째로 날릴 수도 있거든요.
간호학과 2학년 편입 지원자격과 필요 학점
전문대 간호학과 2학년 편입은 전문학사 없이 32~36학점이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이에요.
대학마다 기준이 조금 다르긴 한데, 80학점의 절반도 안 되는 수치.
학점은행제 한 학기 수업에 학점 인정되는 자격증 하나를 더하면 15주 안에 만들 수 있거든요.
올해 2학기를 시작한다면 8월이 마지노선입니다.
| 편입 유형 | 필요 학점 | 올해 입시 가능 여부 |
|---|---|---|
| 2학년 편입 | 32~36학점 | 가능 (15주) |
| 대졸자전형 / 3학년 편입 | 80학점 (전문학사) | 불가 (최소 10개월) |
보통 간호학과 편입을 알아보면 대졸자전형이나 3학년 편입만 나오죠.
전문학사 이상이 필요해서 지금 시작하면 올해 입시에 맞출 수가 없어요.
2학년 편입은 그 사이에 있는 전형인데, 존재 자체를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참고로 4년제 일반대학에는 2학년 편입이 없습니다. 전문대에만 있는 전형이에요.
그리고 간호학과는 전문대든 4년제든 4년 과정.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예외가 없거든요.
학교별 2학년 편입 모집 조건 비교
같은 2학년 편입이라도 지원자격, 모집 여부, 동일계 제한이 학교마다 달라요.
| 조건 | 내용 |
|---|---|
| 동일계 제한 | 간호학과 출신만 지원 가능한 학교 있음 (예: 경복대) |
| 전공 무관 | 전공 상관없이 지원 가능한 학교도 있음 |
| 모집 여부 | 2학년 편입 미모집 학교 존재, 해마다 변동 |
| 모집 인원 | 정원 내 결원 보충 — 자퇴·제적 발생분만큼 |
3학년 편입만 뽑는 곳, 2학년과 3학년 둘 다 모집하는 곳. 학교마다 모집요강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2학년 편입은 정원 내 결원 보충 전형입니다.
자퇴나 제적이 발생한 인원만큼만 모집하기 때문에, 해마다 몇 명을 뽑을지가 달라져요.
아예 모집을 안 하는 해도 있습니다.
솔직히 T.O.가 넉넉한 전형은 아닙니다. 경쟁도 치열하고, 학점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불합격 시 플랜 B — 학점은 그대로 유지
2학년 편입에 불합격해도, 이번 학기에 쌓은 학점은 내년 입시에 그대로 이어져요.
올해 수능 안 보고 간호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회.
지금 2학기를 시작하면 15주 뒤에 지원자격이 만들어지거든요.
붙으면 좋고, 안 붙어도 학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내년에 대졸자전형을 준비하든 일반편입을 준비하든, 이번 학기에 쌓은 학점이 고스란히 쓰여요.
80학점을 향해 한 발 나간 셈.
올해 한 학기가 헛되는 게 아니라, 내년 입시의 첫 발판이 되는 거예요.
붙으면 → 3년 뒤 간호사 면허 시험 응시 가능
안 붙어도 → 내년에 지원 가능한 전형이 더 늘어난 상태에서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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