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시자격, 어떤 학과를 선택해야 할까
인정 학과·평가인증·편입 경로까지 한 번에 정리
목차
1.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시자격, 핵심 조건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면허는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나옵니다. 그리고 그 시험을 보려면 응시자격이 먼저예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시자격은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에 정해져 있습니다. 인정기관에서 교육과정 인증을 받은 대학에서 보건의료정보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한 교과목을 이수해 졸업한 사람. 이 조건을 채워야 응시 원서를 낼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로 학점만 채우면 되는지 묻는 분이 많은데, 그건 안 됩니다. 법이 ‘고등교육법상 인증받은 대학 졸업’을 요건으로 두고 있어서, 학점은행제 같은 경로로는 응시 자격이 생기지 않습니다.
2. 어떤 학과가 인정되나: 평가인증 기준
인정 여부를 가르는 건 평가인증입니다. 한국보건의료정보관리교육평가원이 대학 교육과정을 심사해 인증하고, 인증받은 학과를 졸업해야 응시가 됩니다. 같은 보건계열이어도 인증이 없으면 응시 자격이 생기지 않아요.
학과명은 제각각입니다. 보건의료정보관리과, 보건행정학과, 보건의료행정학과처럼 이름이 다 다릅니다. 그래서 이름이 아니라 인증 여부로 확인해야 합니다.
인증 받은 학과 → 응시 가능 / 인증 없는 학과 → 응시 불가
2023년 입학생부터는 인증기간 안에 입학한 사람만 자격을 인정받습니다. 입학 시점에 그 학과가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지까지 확인하세요.
3. 고졸·비전공자의 응시 경로: 신입학과 편입
전공이 아니거나 고졸이어도 길은 있습니다. 다만 학력에 따라 경로가 달라집니다.
| 출발 학력 | 경로 | 핵심 조건 |
|---|---|---|
| 고졸 | 신입학 | 인증 학과에 입학해 졸업 후 응시 |
| 학위·학점 보유 | 편입 | 선행 학위·학점이 있어야 지원 |
| 타 전공 졸업 | 편입·재입학 | 보유 학위 수준에 따라 분기 |
편입은 이미 학위나 일정 학점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고졸은 통상 신입학부터예요. 학점은행제가 편입 전 학점을 채우는 수단이 될 수는 있지만,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면허를 직접 만들어 주지는 않습니다.
4. 의무기록사와 달라진 점: 명칭과 요건
검색하면 ‘의무기록사’라는 이름과 ’40학점만 채우면 응시’라는 설명이 아직 보입니다. 지금 기준으로는 어긋난 정보예요.
의무기록사는 2018년 12월 20일부로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같은 면허의 이름 변경이라, 둘을 다른 자격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예전엔 정해진 과목 학점을 채우는 쪽에 무게가 있었지만, 지금은 인증받은 학과 졸업과 보건복지부령 교과목 이수가 핵심입니다.
결격사유 용어도 옛 글의 ‘금치산자·한정치산자’가 지금은 ‘피성년후견인·피한정후견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오래된 안내문을 그대로 믿으면 헛다리를 짚을 수 있어요.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응시는 학점 개수가 아니라 평가인증 학과 졸업으로 갈립니다. 학과의 인증 여부와 내 입학 시점부터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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