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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학년도 간호학과 수시 대졸자전형 발표가 나면서 합격 소식이 전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부천대, 경민대 소식이 가장 빠르게 나왔지요.
아직 수시2차, 정시가 남았지만 수시1차 대졸자전형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수능을 마치고 방황하다 간호사가 되겠다는 결심
직장 생활을 하다 더 늦기전에 도전해야겠단 결심
여러 결심들이 모여서 이뤄낸 성과 입니다.
전문대 의료 보건계열 대졸자전형이나 편입에 관심있다면 오늘 내용 조금만 집중해서 봐주세요. 분명 도움될겁니다.
늦었지만 괜찮아 10개월 남았자나
25학년도 2학기 모집이 사실상 끝났어요.
대졸자전형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사실 2학기를 놓치면 매우 아쉽습니다.
이유는 대졸자전형이란 게 뭔지 이해하면 알 수 있죠.
수시1차, 2차, 정시
직장인들이라면 매우 오래된 용어일겁니다.
대학을 갈거라면 입시용어에 익숙해져야 됩니다. 별거 아닌데, 처음엔 높은 벽처럼 느껴지죠.
대졸전형은 명칭이 저마다 다르긴한데,
일단 전문대학에만 있는 수시, 정시 내에 있는 특별전형으로 분류합니다.
그런데 주로 수시에 정원이 배정됩니다.
예시를 드는 게 편하겠죠?
이런 거예요. A대학에서 100명의 간호학과 신입생을 뽑아요.
- 일반전형에서 70명 선발
- 특별전형에서 30명 선발
- 그중 대졸자전형은 대략 25명
- 수시에서 20, 정시에서 5명 선발
전체 정원은 정해져있고, 대졸자전형의 비중은 생각보다 높아요. 그래서 주목하는겁니다.
그런데, 수시1차는 보통 9월말부터 접수를 시작합니다.
이게 정말 별 거 아닌건데 굉장히 중요한 거에요.
대졸자전형 말 그대로 ‘대학을 졸업한 사람만 지원가능’해요. 전문대 이상이죠.
그런데 일반적으로 9월말~10월이면 아직 졸업할때는 아니죠? 일반대학생 기준으로는 말입니다.
물론, 어느 대학은 졸업’예정’자도 지원가능한데, 일단 그런 학교는 배제하고 원서를 써야 되는 것이라는 건 알아야죠.
괜찮습니다. 그래도 수시2차, 정시가 있잖아요? 10개월 동안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마치면 됩니다.
경쟁률로 비교해보자
앞의 내용을 다 이해하고, 이번 챕터를 보면 좋겠네요.


위 사진은 순서대로
(1) 수원여자대학교 간호학과 수시 일반전형 경쟁률 22.15:1
(2) 수시 정원외 대졸자전형 경쟁률 7.8:1
따끈따끈한 최근 경쟁률 자료입니다.
어떤가요. 경쟁률만 놓고보면 어마어마하게 차이나죠?
Q: A~ 수원여자대 하나만보고 어떻게 판단해요?
A: 당신은 정말 스마트한 겁니다.
모든 정보는 일단 의심으로 시작하는게 맞아요.
지금부터 한 번 찾아봅시다. 경쟁률 자료를 그러면 대졸자전형이 왜 ‘혜자’로 손꼽히는지 알게 될겁니다.
학점은행제로 10개월 알차게 보낼 사람
Q: 현재 여러분의 목표는 확고한가요?
Q: 간호학과 진학에 대한 결심. 의심의 여지없나요?
A: 그렇다면, 제가 확률을 한 껏 올려드릴 수 있어요.
학점은행제 관련 내용을 많이 찾아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뭐 도와준다 합격해드리겠다 이런 내용이 즐비합니다.
그런데 말이죠. 다 필요없는 내용입니다.
공부는 학생이 하는 것이고요.
※ 여기서 공부는 전문학사 과정을 뜻합니다.
전문학사(80학점)을 10개월 안으로 끝내야 되거든요. 물론 언제 시작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멘토는 옆에서 약간의 합격 확률을 높여주는 거에요.
- 학점을 잘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고
- 수시1차, 2차, 정시 지원을 하려면 언제 마쳐야 되는지 정확하게 로드맵 짜주고
- 기왕이면, 면접 기출까지 제공하는게
참고로 저는 합격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결심은 돼 있습니다.
🧑🎓27년 합격을 위한 10개월 로드맵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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