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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야간학과 두 개
“국민대 야간 전공 있나요?”
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그 범위가 좁습니다.
단순히 야간 시간대에 수업을 듣는다는 의미만 보고 접근하면 곤란할 수 있어요. 야간학과를 운영하는 ‘과’ 자체가 거의 없거든요.
혹시 편입을 고민하는 직장인이라면, 지금부터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야간 학과’라는 표현보다는 ‘야간 운영 전공’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 같아요. 국민대학교에서 야간 수업으로 운영되는 전공은 다음 두 가지입니다.
- 기업경영학부(기업경영전공)
- 기업융합법학과
두 전공 모두 ‘3학년 편입학’만 가능하며, 특성화고 졸업 후 산업체 재직 경력이 있는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는 특성화고 재직자 전형으로만 운영됩니다.
즉, 일반편입(대학 2년 수료 또는 65학점 이상)이나 학사편입(전문학사 또는 학사 취득자)과 특별전형 중 특성화고 재직자…는 분리돼 있는것!
내용이 좀 어렵죠? 끝까지 집중해서 읽어봅시다!
야간에 수업한다고 해서 누구나 지원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는 포인트입니다.
실제 합격자들의 후기: 조건만 되면 도전해볼 만합니다
국민대 야간편입은 경쟁률이 제법 있습니다. 2024학년도 기업경영학부의 경우, 12.57:1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영어시험은 없고
1차 서류평가(60%) + 2차 면접(40%)으로 평가가 이뤄집니다.
합격자들의 후기를 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 면접 준비는 필수. 시사+전공 관련 질문이 출제됨
- 기업 실무경력과 전공 연계성을 어필한 사례 있음
- 1차 서류에서는 재직증명서·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의 서류가 요구됨
- ※ 면접은 일요일에 진행되며, 대기시간이 길 수 있음
면접 질문은 시기별로 ESG, 한전 이슈 등 시사 문제가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준비를 철저히 한 수험생들도 “예상 외 질문”에 당황했다고 말할 정도니, 기출 정리와 뉴스 흐름 파악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전날 숙소 예약하고 마음가짐을 다졌다”거나 “말문이 막히는 순간에도 진정성 있게 답변했다”는 경험은, 도전하려는 분들에게 중요한 힌트가 되겠죠.
지원 자격이 안 되는 경우, 학점은행제도
Q: 일반고 출신인데 국민대학교 야간학과에 지원할 수 있나요?
A: 안됩니다. 일반고 출신은 특성화고 재직자 전형 대상이 아니므로, 해당 전공 편입이 불가능합니다.
Q: 특성화고를 나왔지만 재직 요건이 부족하면요?
A: 역시 지원이 어렵습니다. 최소 3년의 재직 경력이 필요하며, 산업체 기준도 까다롭기 때문에 정확한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전혀 없을까요? 아닙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일반편입을 준비할 수 있어요.
학점은행제는 온라인 수업, 자격증, 독학사 등을 조합하여 65~80학점 이상 취득하면 일반편입 자격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년 안팎이면 가능하며, 이후에는 국민대 외의 다양한 대학으로의 3학년 편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한성대, 세종대, 사이버대학 중 일부는 야간편입을 일반전형으로도 허용하고 있어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단, 학점은행제의 경우 학점 인정 신청 마감 시기(대개 10월)를 놓치면 다음 해 지원이 어려워지므로 일정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조건만 맞는다면 국민대학교 야간 학과, 특히 기업경영학부는 매우 실용적인 선택이죠.
하지만 일반적인 편입 루트로는 진입이 불가능하다는 점, 반드시 특성화고 졸업 + 3년 재직 경력이 요구된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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